올해 20주년 맞은 후아유와 함께할 서포터즈 선발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캐주얼 SPA 후아유가 지난 10일 서울 가산동 이랜드 사옥에서 공식 서포터스인 ‘후즈크루(WHO’S CREW)’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후아유는 선발된 후즈크루 2기 멤버에게 후아유 신상품을 제공하고, 서포터스의 첫 번째 활동인 품평회 시간을 가졌다.

후아유는 지난해부터 패션,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국내 거주 대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후즈크루’는 선발해 자사의 신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및 상품 품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후즈크루(WHO’S CREW)’ 2기는 지난달 18일부터 2주간 모집했으며 역대 최다 인원인 220명이 지원한 가운데, 높은 경쟁률을 뚫고 16명이 최종 선발됐다.

발대식은 브랜드와 후즈크루 소개 및 팀별 활동으로 진행됐다. 후즈크루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1개월 반 동안 팀별, 개인별 미션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후아유의 오프라인 이벤트까지 함께 참여한다.

또한 후즈크루는 후아유의 2020년 가을/겨울 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자신들의 의견을 실제로 상품 제작에 반영할 수 있다.

후아유는 우수 활동팀에게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모든 활동팀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후아유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스에 선발된 분들은 론칭 20주년을 맞이한 후아유와 더욱 뜻 깊은 인연이 될 것 같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서포터스들이 패션 마케팅과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경험 및 참여를 가능케 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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