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향 뛰어난 ‘레나스’ 5종 출시

국내 향기 시장의 규모는 매년 약 10% 이상 급성장세다. 3조원 규모로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향기 산업'이 새로운 힐링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유통업체 라스커머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아로마 디퓨저 ‘레나스(LENAS)’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국내 향기 마케팅을 진행한 조향 노하우와 고품격 향기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디퓨저 레나스를 개발해 시장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레나스(LENAS)’는 2030여성을 대표하는 가상 인물 ‘레나(LENA)’의 이름과 소유격 ‘S’의 합성어로, 일상 속 레나가 원하는 열정, 자유, 편안함, 휴식, 재충전 등 5가지 요소에서 모티브를 얻어 향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라스커머스의 고유 브랜드이다.

유 대표는 “고품격 에센셜 오일로 블렌딩한 프리미엄 라인의 ‘레나스’는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향취는 물론 깊고 풍성한 발향을 통해 풍부한 향이 오래 지속되는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힐링 아로마’(Healing Aroma) ▲‘네온 라임’(Neon Lime) ▲‘화이트 타임’(White Thyme) ▲‘옐로우 데이지’(Yellow Daisy) ▲‘블루 코스트’(Blue Coast) 5 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힐링 아로마’(Healing Aroma)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특허 받은 기능성 향기다.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5종 모두 새로 제정된 법규인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신고 등록을 마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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