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아우터, 니트 등 겨울 패션 아이템 최대 90% 세일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오는 12일까지 주말 간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딩, 코트 같은 아우터와 니트, 티셔츠 등 가을/겨울 시즌 대표 아이템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올리브데올리브 △매긴 △올리비아로렌 △올젠 △에디션 등이 최대 50% 쿠폰 할인을 적용해 90%까지 세일한다.

여성복 브랜드로는 올리비아로렌이 겨울 코트와 재킷, 무스탕, 니트, 원피스 등을 구성해 하프클럽 단독 할인 행사로 선보인다. 목폴라 니트 풀오버, 롱 니트 카디건은 1만 원대부터, 패딩 코트와 점퍼류는 4만 원대부터다.

하프클럽 PB(자체 브랜드)인 모어(MORH)는 울코트와 무스탕, 구스패딩 등 아우터 35종을 40~50%, 영캐주얼 브랜드 올리브데올리브는 핸드메이드 싱글코트, 싱글라인 무스탕, 야상형 다운패딩과 각종 재킷, 원피스 등에 대해 10% 쿠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긴의 코트, 원피스, 스커트 등 108종은 1~2만 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올젠과 에디션은 남성 고객을 위한 패션 아이템을 세일한다. 캐주얼한 스타일의 셔츠와 니트는 2~3만 원대다. 트렌디한 짧은 기장 점퍼부터 패딩 코트, 울 재킷, 롱 패딩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겨울 외투도 가격대별로 만나볼 수 있다. 한겨울 내피 혹은 실내용으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경량 패딩 점퍼와 베스트는 3만 원대부터 마련돼 있다.

올 시즌에는 따뜻한 겨울 날씨에 골프웨어를 비롯한 스포츠 의류를 찾는 고객들도 늘었다.

헨리코튼골프는 행사 제품 10종에 대해 반값 쿠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바지와 티셔츠는 1~2만 원대, 남녀 덕다운 재킷은 3~4만 원대다.

헤지스골프와 닥스골프, 푸마골프의 티셔츠, 셔츠, 패딩과 질스튜어트 스포츠의 남녀 후드티셔츠, 트레이닝복, 다운 점퍼 등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2020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겨울 의류를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남녀 인기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한겨울 일상생활뿐 아니라 귀성길에도 편하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브랜드 의류를 실속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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