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회장 강태선)는 오는 1월 26일(일)부터 2월 15일(토)까지 총 100여 개의 기업이 한국관을 구성해 독일, 미국, 중국까지 아웃도어ㆍ스포츠 분야 글로벌 전시회에 참가한다.

독일 뮌헨 국제스포츠용품 전시회(ISPO MUNICH 2020)는 명실공히 세계 최대ㆍ최고 규모의 아웃도어ㆍ스포츠 전문 박람회로 총 200,000㎡ 규모이며 참가국 및 참가기업도 매년 다양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1월 26(일)~1월 29일(수)까지 4일 동안 아웃도어ㆍ스포츠 본고장인 독일에서 개최되며 최신 트렌드와 첨단 개발 동향, 선진 아웃도어ㆍ스포츠 문화와 시장까지 집약되어 있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판로를 개척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덴버 동계 아웃도어스포츠용품 전시회(ORSS 2020)는 세계 3대 아웃도어용품 전시회이다. 1월 29일(수)~1월 31일(금)까지 3일 동안 개최되는 동 전시회는 미ㆍ중 무역 갈등 이후 품질과 가격 적인 면에서 우수한 한국기업들을 찾는 바이어가 증가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다각적이고 다양한 산업의 융복합 기술이 반영된 신제품들이 선보여질 것으로 기대되는 전시회이다.

중국 베이징 국제스포츠용품 전시회(ISPO Beijing 2020)는 2월 12일(수)~2월 15일(토)까지 4일간 개최된다.

GDP 상승과 함께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중국의 아웃도어스포츠산업은 계속 성장 그래프를 그리는 중이다.

또한 동 전시회는 Alpitec China(The Internatioanl Trade Show for Mountain and Winter Technologies)와 공동 개최된다.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KOIA)는 지속적으로 아웃도어ㆍ스포츠 글로벌 시장 개척에 적극적 인 예산 지원과 한국기업을 홍보하는 데 더욱더 힘을 쓸 예정이다.

(문의:02-3454-1611~4 / 이메일: koia@koia.org , 김경숙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