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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맥도날드, 커피로 신소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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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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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되는 커피 껍질 활용
“다른 산업 분야 간 협조”

미국 자동차 회사 포드가 햄버거 레스토랑 맥도날드와 자동차 부품으로 사용될 수 있는 신물질을 소개했다.

두 기업은 최근 커피의 겉껍질을 활용해서 헤드램프 하우징이나 다른 실내 콤포넌트 등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내 이를 곧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했다.

커피콩의 건조된 껍질 부분인 채프(Chaff)는 로스팅 과정에서 저절로 제거된다. 폐기되기 마련인 채프의 분량은 매년 수백 파운드에 달한다고 한다. 이를 내구성이 뛰어난 강화된 자동차 부품으로 만드는데 사용하게 된 것이다.

채프에 낮은 산소 환경에서 고온의 열을 가하고 플라스틱 및 다른 첨가제와 합해 원료(pellet)로 만들면 이는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결과물인 채프 콤포짓은 20% 더 가볍고, 몰딩 과정에서 에너지가 25% 적게 든다.

데비 밀르스키 포드 지속가능성 새 자재 리서치 팀 시니어 테크니컬 리더는 “(새 자재가) 폐쇄형 루프 경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게 만드는 한 예”라며, “다른 산업 분야들이 함께 일하고 자재를 주고받으며 폐기물이 될 수밖에 없는 것들을 활용하며 이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북미 내 맥도날드를 통해 생성되는 커피 채프 중 상당량이 자동차 부품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포드에 전해질 계획이다. “맥도날드의 혁신을 위한 노력은 인상 깊으며, 포드의 미래를 고려하는 비전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행동과 일치한다”고 밀르스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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