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 다양한 부분
美 기업 총 113개 인증

지난 한 해 미국에서는 섬유, 패션, 홈 산업 내 다양한 부분에 걸친 40개의 기업들이 국제 오가닉 섬유 인증 기관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의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총 113개 미국 기업들이 GOTS 인증을 받았다.

니팅 부문에서 로샨 트레이딩, 코튼 진 부문에서 킹-메사, 메사 파머스, 웨스트 진, 울람 진 등 네 개 회사, 생산 부문에서 아보카도 그린, BAC 디스트리뷰팅, 브렌트우드 홈, 셰발디 등 14개 회사, 트레이더 및 리테일러 부문에서 A1 홈, 콜 앤 클레오, 컨셔스 스텝, 에버레인, 헬릭스 슬맆, 루이스 드라이푸스, 홈 디포 등 21개 회사가 새로 인증을 받은 기업들에 포함된다.

GOTS는 미국, 독일, 영국, 일본의 오가닉 섬유 단체들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가장 최근 연례 보고서인 2018년에 대한 자료에서 GOTS의 글로벌 인증 시설이 한해 전에 비해 14.6% 증가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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