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아티스트 강다니엘을 발탁했다.

푸마 관계자는 “평소 강다니엘이 아티스트로서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열정, 그와 동시에 팬들과 소통하는 순수하고 밝은 모습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다.”며, “강다니엘만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스포티부터 스트리트, 포멀 등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할 것이라고 판단했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트렌디함과 개성이 푸마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의 푸마 앰배서더 공식 발표에 앞서 푸마는 지난해 12월 6일부터 삼성역, 강남역, 홍대입구역, 명동 등 서울 중심 일대 푸마와 강다니엘의 파트너십을 암시하는 깜짝 옥외 광고를 내건 바 있다.

팬들의 응원과 함께 해당 옥외광고는 트위터와 커뮤니티에 수많은 인증이 올라오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푸마는 대중에게는 브랜드와 강다니엘의 파트너십을 널리 알리고, 모델은 물론 팬들을 위하는 진정성 있는 태도로 소통하며 오는 17일부터 강다니엘과의 협업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푸마와 강다니엘이 함께한 협업 콘텐츠는 푸마 코리아 공식 블로그 및 공식 인스타그램(@puma_kr)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차차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