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브랜드 대상 ‘커버낫’, 베스트 이슈 ‘참이슬 백팩’, 베스트 모델 ‘김칠두’ 수상
올해 히트 상품 반영해 제작하는 수상 트로피 디자인, 2019년 ‘블레이저’ 선정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store.musinsa.com)가 온라인 스타일 시상식 ‘2019 무신사 어워즈’를 발표한다.

지난 2014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무신사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무신사와 우신사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550만 무신사 회원 투표와 업계 전문가 의견, 무신사 스토어 객관적 수치를 바탕으로 총 20개 부문의 수상자를 가린다.

무신사는 쇼케이스를 통해 각 부문의 1~3위 수상자를 공개하며, 이들을 대사으로 올해 큰 인기를 얻은 ‘블레이저’ 디자인의 트로피를 수여 할 예정이다. 무신사 어워즈 트로피는 매년 그해의 히트 상품을 반영해 제작된다.

2019년 올해 최고의 활약을 보인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브랜드 대상’은 ‘커버낫’이 수상했다. 커버낫은 밀리터리, 아웃도어, 워크웨어 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10, 20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컬렉션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의류 부문은 ‘라퍼지스토어’, 슈즈 부문은 ‘아디다스’, 잡화 부문은 ‘노스페이스’가 선정됐다.

높은 성장세를 보여준 신진 브랜드에게 수여 하는 ‘베스트 라이징 브랜드’ 무신사 부문에는 ‘쿠어’가 우신사 부문은 ‘앤더슨벨 포 우먼’이 수상했다.

브랜드의 개성이 뚜렷하게 담긴 시즌 컬렉션으로 ‘디스이즈네버댓의 PREP SCHOOL GANGSTER’와 ’인스턴트펑크 re•vers•ible’이 선정됐으며, 무신사와 하이트진로가 협업한 ‘참이슬 백팩’ 한정판 출시가 2019년 가장 인상 깊은 브랜드 이슈로 꼽혔다.

복종별 베스트 상품은 △인사일런스 ‘인사일런스×BUND 익스플로러 더블 코트’ △비바스튜디오 ‘로케이션 로고 크루넥’ △무신사 스탠다드 ‘테이퍼드 밴딩 크롭 슬랙스’ △일오공칠 ‘모노 트라우져 하프 삭스’ △엠엘비 ‘뉴욕 양키스 빅볼 청키A’ 등이 선정됐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베스트 여성 가방으로 △스트레치 엔젤스 ‘파니니 메탈 로고 솔리드 백’ 등이 뽑혔다.

올 한해 가장 눈부신 행보를 보여준 인물을 뽑는 시상도 진행됐다.

베스트 브랜드 디렉터는 ‘로맨틱크라운’ 김민성•이세윤 디렉터, ‘안다르’ 신애련 디렉터가 뽑혔으며, 베스트 남성 모델에는 중후한 카리스마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시니어 모델 ‘김칠두’, 베스트 여성 모델은 ‘마리’가 차지했다.

무신사는 ‘2019 무신사 어워즈’ 개최를 기념해 오는 1월 13일까지 ‘수상 브랜드 특별 기획전’을 오픈하고 매거진 쇼케이스 감상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 무신사 어워즈 시상 분야 및 수상자>

베스트 브랜드 
△대상 커버낫(COVERNAT)
△의류 부문 라퍼지스토어(LAFUDGESTORE)
△슈즈 부문 아디다스(ADIDAS)
△잡화 부문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
△이슈 무신사×하이트진로 '참이슬 백팩'

베스트 라이징 브랜드 
△무신사 쿠어(COOR)
△우신사 앤더슨벨 포 우먼(ANDERSSON BELL for WOMEN)

베스트 시즌 콘셉트 
△무신사 디스이즈네버댓 PREP SCHOOL GANGSTER
△우신사 인스턴트펑크 re•vers•ible

베스트 디렉터 
△무신사 로맨틱크라운(ROMANTIC CROWN) 김민성·이세윤 디렉터
△우신사 안다르(ANDAR) 신애련 디렉터

베스트 상품 
△아우터 부문 인사일런스 ‘인사일런스×BUND 익스플로러 더블 코트’
△상의 부문 비바스튜디오 ‘로케이션 로고 크루넥’
△하의 부문 무신사 스탠다드 ‘테이퍼드 밴딩 크롭 슬랙스’
△잡화 부문 일오공칠 ‘모노 트라우져 하프 삭스’
△슈즈 부문 엠엘비 ‘뉴욕 양키스 빅볼 청키A’
△여성 가방 부문 스트레치 엔젤스 ‘파니니 메탈 로고 솔리드 백’

베스트 모델 
△남성 부문 김칠두
△여성 부문 마리

베스트 리뷰 
△회원 상품 후기 Imsytm 님 - 무신사 스탠다드 ‘컬러 삭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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