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이어링ㆍ레볼루션 이어링 등 소비자 호평

한예슬, 차예련 등 많은 셀럽들이 선택한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일레란느’가 해외 시장에 진출해 K-주얼리 파워를 입증했다.

일레란느는 2018년 런칭 후 감도높은 디자인과 차별화된 컨셉으로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여 온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지난 5일, 패션 매거진 보그가 선정한 최고의 매장 중 하나로서 ‘독립 브랜드 전문’ 이라는 유니크한 컨셉으로 개인 브랜드와 독립 디자이너를 지지하는 편집샵으로 유명한 영국 ‘울프앤배저’에 주얼리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로 입점했다.

일레란느는 디자이너의 성향이 강한 과감한 디자인과 실버나 브라스 소재를 선호하는 유럽 시장을 공략한 차별화 된 컬렉션으로, 입점과 동시에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과 구매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심플하고 볼드한 디자인의 에코 이어링과 레볼루션 이어링은 국내 추가 생산에 들어갈 만큼 현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미국의 공신력 있는 패션 매체 <FASIONISTA>의 에디터가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일레란느 관계자는 “국내시장에서의 경험과 성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과 아시아 진출을 진행 중에 있다. K-주얼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