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 감자튀김 테마
의류 및 액세서리 제품

미국 햄버거 레스토랑 맥도날드가 온라인 의류 리테일 매장을 오픈했다.

12월 런칭된 온라인 샵 ‘골든 아치 언리미티드(Golden Arches Unlimited)’에서는 맥도날드 브랜드와 관련된 의류와 액세서리 등이 판매된다.

맥도날드는 1980년대부터 다수의 패션 브랜드 및 리테일러들과 파트너십을 형성해 관련 제품들을 선보여 왔다. 2017년에는 브랜드 고유의 맥딜리버리 컬렉션(McDelivery Collection)을 처음 선보였다.

맥딜리버리 컬렉션의 프렌치 프라이 디자인 트랙 수트와 에그 맥머핀 후디 등 제품들은 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가 미국 및 글로벌 여러 국가에서 확대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글로벌 맥딜리버리 데이’에 지역별 다양한 방법으로 햄버거 주문 고객들에게 증정됐었다. 반응이 좋아 2018년과 2019년에도 새로운 맥딜리버리 컬렉션이 계획됐다.

새로 런칭된 온라인 샵에서는 제한된 시간 동안이 아니라 1년 내내 맥도날드 음식 제품이 디자인된 재미난 의류 등이 제공된다. 시즌에 따라 바뀌는 제품들도 포함된다.

매장은 빅맥 샌드위치 라운드 백, 해피밀 티셔츠, 맥도날드 로고 윈터 비니, 미키 D's 닉네임 티셔츠, 세서미 시드 지퍼 후디, 프렌치 프라이 라운지 세트, 프렌치 프라이 패턴 양말, 프렌치 프라이 토트 백, 빅맥 다이어리, 맥플러리 다이어리 등 20개가 넘는 제품을 선보이며 런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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