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처럼 가벼운 890g 초경량 새 학기 가방이 나왔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라이크 에어 백팩’

다가오는 새 학기를 맞아 업그레이드한 초경량 백팩이 나왔다.

에프앤에프(F&F, 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라이크 에어 백팩(LIKE AIR BACKPACK)을 출시했다.

‘라이크 에어 백팩’은 작년 품절 대란을 일으킨 ‘라이크 백팩’의 2020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제품보다 더욱 가벼운 무게감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원단보다 20% 가벼운 로빅에어 원단을 가방 전체에 적용한 백팩은 무게를 890g으로 획기적으로 낮췄다. 또한 경량 구조 등판 에어 백(AIR-100)을 자체 개발하여 가방의 구조적 중량도 경감시켰다. 에어 백 등판에는 흡습 속건 메쉬까지 적용하여 등에서 나오는 열감을 쉽게 배출하도록 했다.

수납력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가방 앞 포켓에 양쪽 지퍼를 적용하여 수납 외에도 가벼운 외투를 걸칠 수 있다. 또한 가방 측면에 사이드 메쉬 포켓과 등판 히든 포켓을 추가해 수납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기존의 최대 28L 용량까지 수납이 가능하며, 바닥 면에 패드가 내장되어 처짐 현상을 방지한다.

색상은 라이트 베이지, 블랙, 그레이, 네이비, 오프화이트로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5만 원대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가벼운 중량감과 넉넉한 수납용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라이크 백팩’이 더욱 가벼워진 무게로 업그레이드돼 출시됐다.”며, “870g 초경량 ‘라이크 에어 백팩’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편안하게 스타일리쉬한 룩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크 에어 백팩(LIKE AIR BACKPACK)’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전국 매장 및 온라인 공식 몰(www.discovery-expedition.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라이크 에어 백팩’ 블랙(좌), ‘라이크 에어 백팩’ 오프화이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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