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요가와 콜라보레이션

프리미엄 애슬레저룩 전문 브랜드 파슬리(Parsley)가 아메리카 요가(America Yoga)와 콜라보레이션한 ‘최고의 아침’ 요가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여성 전용 요가 프랜차이즈 ‘아메리카 요가’가 주최한 최고의 아침 요가 클래스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118F 서울스카이에서 진행됐는데 서울과 한강 전경이 발 아래로 내려다 보여 이른 아침 탁 트인 풍경을 조망하며 요가를 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아메리카 요가의 전문 강사가 빈야사, 힐링,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강습이 끝난 후에는 서울스카이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해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또 파슬리는 요가클래스 강사를 포함해 참여자 전원에게 과일컵, 드롭백 등과 10만원 상당의 파슬리 요가복 세트를 선물했다.

 

강습이 끝난 후 대담을 진행했는데 단지 질문에 대답만 하는 일방적이 아닌, 참여 소감과 제품에 대한 피드백 등 참여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쌍방향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 친밀감을 더했다.

 

파슬리 손주연 대표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고객의 관점에서 파슬리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보고 만지며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넓혀 소비자와의 거리를 좁히고 다양한 소비층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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