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일 국내 40개사 등 1300개사 참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내년 3월 11~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CHIC 2020 춘계 전시회’에 참가해 40개사 50부스 규모로 한국관을 운영키로 하고 참가사를 모집 중이다.

CHIC는 아시아 최대 10만㎡ 규모로 해마다 1300개 업체가 참가하는 의류패션ㆍ액세서리 전문 전시회로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패션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필수 플랫폼이며, 매년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등 패션 선진국들이 참가하고 10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관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세계 최대 섬유소재 전시회인 ‘인터텍스타일 상하이’전시회와 동일 기간, 동일 전시장에서 개최되어 원사, 소재, 패션, 액세서리 등 전 분야를 망라한 아시아의 대표 섬유패션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CHIC 전시회 온라인 플랫폼과 현지 주요 매체를 활용해 중국 내 유력 바이어 대상으로 한국관 참가업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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