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기능성ㆍ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꿀잠’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은 원하는 아이템을 골라 세트 구성이 가능한 출산 침구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이몰른은 이불, 패드, 겉싸개, 방수요, 베개 등 출산 필수품으로 꼽히는 아이템들을 동일한 프린팅을 적용해 하나의 시리즈로 제안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만 쏙쏙 골라도 통일감 있는 세트 완성이 가능하고, 세트 구성이 아닌 개별로도 마련할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이불, 겉싸개, 짱구 베개와 좁쌀 베개 등은 항균, 소취 기능이 돋보이는 밤부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수분을 빠르게 흡수 및 발산하는 통기성까지 챙겨 아이들의 ‘꿀잠’을 위한 필수템에 등극할 전망이다.

 

또, 모이몰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분리형 요패드 세트는 앞면은 압축견면솜, 뒷면은 목화솜으로 구성된 솜통을 적용해 신생아 때는 질식사 방지를 위해 앞면으로, 차후에는 뒷면으로 이용할 수 있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진드기 방지와 방수 성능을 갖춘 타이벡 원단으로 겉면을 감싸 기능성을 극대화해 눈길을 끈다.

 

제품은 숲 속의 동물이 파티를 즐기는 그래픽의 ‘파티 시리즈’와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플라워 패턴이 프린트된 ‘썸블리 시리즈’로 마련됐다. 이처럼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을 모두 잡아 매일 밤 즐거운 잠자리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모이몰른 침구 아이템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출산 침구의 기능성을 살리면서도 선택의 폭을 대폭 넓힌 침구 시리즈를 제안한다”며, “포근한 잠자리에서 아이들이 쑥쑥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번 신제품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를 상징하는 컬러와 캐릭터, 아이템 등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캡슐 에디션’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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