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베스트브랜드 & 2020유망브랜드│여성 캐릭터

타임

㈜한섬의 대표 여성복이자 국내캐릭터 시장 1위 ‘타임’은 올해도 베스트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며 위상을 과시했다. 현대 여성들을 위한 세련되고 정제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 최상의 제품으로 타임리스한 감성을 지닌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며 탄탄한 매니아층을 구축해온 여성복 타임은 런칭 이후 26년간 부동의 마니아 층을 만들어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신뢰도에 있어 독보적인 영역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국내를 넘어 전략적인 해외 수출로 K패션의 위상을 과시해 온 것과 함께 최근 젊고 혁신적인 Z세대 유입을 위해 ‘더한섬하우스’를 오픈하고 VIP 큐레이터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공격적인 프리미엄 브랜딩 마케팅을 통한 소통에 나선 모습이 유통가의 호평을 받았다.

이와함께 내년 유망브랜드로 선정됐지만 올해가장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이기도 한 모조에스핀이 2020 베스트 유망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

올해 백화점등 유통가를 중심으로 여성복 조닝에서 가장 두을 나타낸 곳은 ㈜대현의 모조에스핀(MOJO.S.PHINE)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의 모조에스핀은 토종 여성캐릭터 브랜드의 위치를 지켜오며 그동안 조용한 행보를 보여왔던 모습을 벗고 올해는 한층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브랜드는 올들어 젊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무장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변신, 상품력, 기획력, 마케팅, 영업력 등 브랜드 파워 순위 모두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며 기대주 1위 브랜드로 입을 모았다. 특히 오랜 세월 모조에스핀 디자인실을 총괄해온 민선아 전무를 진두지휘로 올해 모조에스핀은 상품력의 변신은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올해  ‘더 살롱’을 컨셉으로 모조에스핀만의 프라이빗한 살롱의 모습을 브랜드 뮤즈인 박신혜를 통해 한층 더 럭셔리한 감성을 어필, 예술적 감각을 가진 지적인 여성들의 문화를 우아하고 감각적인 모조에스핀의 룩으로 돋보이게 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모조에스핀

관련기사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