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의 젠더리스 워치

로만손 ‘서울시계’

로만손이 연말 시즌을 맞아 사랑하는 이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서울시계’를 제안한다,

뉴트로 감성을 기반으로 로만손 로고를 리바이벌한 ‘서울시계’는 남녀 모두가 착용할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의 젠더리스 워치. 깔끔한 라운드 다이얼에 섬세한 디테일의 베젤을 적용하여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서울시계’는 스위스 쿼츠 무브먼트와 야광 인덱스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깊이감을 더했다. 또한 베이비 렌즈를 장착한 데이-데이트 사양으로 퀄리티가 높다. 로만손의 국내 생산 시스템에 따라 부품의 퀄리티를 유지하되,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다.

‘서울시계’는 가죽밴드와 메탈밴드 두 가지 컬러로, 가죽밴드는 9만 원대, 메탈밴드는 13만 원대다.

로만손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자인 부분에서도 리뉴얼 과정을 거쳐 쿨하고 감각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영 타깃 커뮤니케이션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여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만손 ‘서울시계’는 매장뿐만 아니라 제이에스티나 공식 온라인몰(www.jestina.co.kr)과 무신사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1988년 시계의 본고장 스위스의 ‘로만시온’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로만손은 30년 역사를 가진 국내 제일 시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