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롱다운 제공 화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가한 각국 정상들이 착용한 롱다운 점퍼가 화제다.

지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과 배우자들 그리고 행사운영요원들에게 제공한 롱다운 점퍼는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제품으로 급격히 추워진 날씨와 부산의 매서운 바다 바람을 대비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직접 마련했다.

각국 정상과 배우자들에게는 , 제품의 충전재를 오리 솜털 80%, 깃털 20%의 비율로 채워 보온성을 극대화해 하단의 스냅 버튼과 사이드 지퍼로 활동성을 높인 앤듀(ANDEW)의 ‘롱다운 점퍼’를,  이너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정상들은 블랙, 영부인들은 라이트 그레이 컬러를 착용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행사운영요원들에게는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의 ‘뽀송이 롱다운 점퍼’가 제공됐다. 가볍고 포근한 착용감과 넥 안감 부분에 라이렉스 소재를 적용해 부드러움을 한껏 살린 것이 특징.

한세엠케이 앤듀 관계자는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과 영부인, 행사운영요원들에게 한세엠케이 제품이 제공된 것은 굉장한 영광”이라며, “25년의 업력을 가진 토종 패션 기업의 제품으로, 대한민국 패션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앤듀는 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브랜드로 전국에 1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어떤 상황에 입어도 멋스러움을 뽐낼 수 있는 앤듀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해 스타일리시 캐주얼 시장 리더로 사업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지난 25일~27일 부산에서 개최된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과 영부인들이 착용한 앤듀 롱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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