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 美유아동 침구브랜드, 전년비 140% 신장

쁘띠엘린이 전개중인 '밀로앤개비'의 겨울용 유아침구 이미지.

때이른 겨울 추위가 이어지면서 자녀의 따뜻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위해 포근한 유아 침구류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쁘띠엘린(주)(대표 표순규)는 전개중인 미국 유아동 침구 브랜드 '밀로앤개비'의 겨울 침구인 모달 소재로 제작한 유아 침구 매출이 전년대비 140%가량 성장했다고 알렸다..

 밀로앤개비의 19 FW 시즌 신제품 모달 소재 침구 라인업은 부드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프리미엄 모달 소재 100%로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기법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후가공을 거친 친환경 소재로 항균·소취 기능이 뛰어나며 도톰한 8온스 솜 충전재를 사용해 추운 겨울에도 포근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어 겨울철 아기이불로 인기다.

밀로앤개비 담당자는 “아이들의 수면 중 체온 유지가 중요한 겨울철, 피부에 닿는 시간이 많은 침구류 선택 시 부드럽고 포근한 모달 소재를 찾는 고객 또한 급증했다”며 “매년 강타하는 한파에 대비해 보드라운 촉감과 뛰어난 보온력을 지닌 밀로앤개비 모달 침구로 한층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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