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강서점,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40명 온라인 셀러 참가 플리마켓 개최

NC강서점이 연말을 맞아 SNS 셀러가 참가하는 ‘랄랄라마켓’을 개최한다.

이랜드리테일(대표 석창현)이 운영하는 NC강서점은 오는 30일과 내달 1일 양일간 NC강서점 8층 이벤트홀에서 SNS 채널 인스타그램 상에서 큰 인기를 끌며 독창적인 제품을 판매하는 인기 셀러를 초청, 오프라인 고객에게 해당 셀러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선보인다.

‘랄랄라마켓’에 참가하는 셀러들은 모두 결혼과 출산 후 여성 사업가로 도전하고 있는 SNS 핫 맘.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랄랄라마켓’에서는 키즈, 푸드, 리빙, 패션 4개 카테고리 40여 명의 셀러가 선보이는 기존 백화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총 65개에 달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아동복 브랜드와 맛집 등이 입점해 있는 서울 강서지역 영맘의 놀이터로 자리매김한 NC강서점은 지역 영맘들에게 필요한 모든 상품을 한자리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팔로워 9.4만의 인스타그램 아동복 인기 셀러 ‘하이미’, 인도풍의 리빙 아이템과 의류를 판매하는 ‘두번째인도’, 유아 전용 식품을 판매하는 ‘얼라맘마’, 아동 액세서리 전문 셀러 ‘프린세스벨’, 여성복 전문 셀러 ‘라미’ 등이 참석한다.

특히 여행을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세계 각국의 핸드메이드 장인들이 만든 유니크한 의류, 가방, 키즈, 리빙 제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블루펌킨’이 주목할만하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온라인의 다양함과 오프라인의 체험 요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요즘 가장 핫한 셀러들을 초청해 기획한 행사인 만큼 주말 간 많은 고객분께서 즐겁고 새로운 쇼핑 경험을 하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NC강서점는 ‘랄랄라마켓’의 첫 개최를 기념해 구매금액에 따라 현장에서 직접 그려주는 캐리커처 달력 및 주방세제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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