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생활용 섬유 발전 구심체 역할 기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강혁기)은 지난 25일 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자인(대표 서효석), ㈜영원코포레이션(대표 김희진, 대구경북직물수출협의회 회장)으로부터 각각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향후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섬개연과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고, 지역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자인은 ‘2019 글로벌 강소기업 200’에 선정된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R&D와 신시장 개척을 위해 매년 500건 이상의 차별화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매출액의 3%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기업이다.

영원코포레이션은 폴리에스터 감량물, 레이온 교직물, 텐셀 교직물 등 감성소재 원단 및 기능성 소재 개발로 신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2017년에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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