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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텍硏, 빅데이터 인공지능 세미나
김경환 기자  |  fashion-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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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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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소재 빅데이터 통합 지원센터 구축 추진
올해 6월부터 염색가공지능형공장 사업 운영

다이텍연구원(원장 최진환)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섬유소재 산업의 데이터 활용을 통한 기업지원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1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활용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계명대학교 이충권 교수를 초청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국내외 사례 및 분석 방법 등에 대해 들어보고, 다이텍연구원에서 앞으로 추진할 섬유소재 산업의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기업지원 계획도 발표했다.

데이터가 모든 경제 활동의 원천이 되는 데이터 경제 시대로의 패러다임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섬유소재 산업은 내수시장 둔화로 경기가 침체되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섬유소재의 빅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구축해 기업의 역량 강화 및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 계획 수립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다이텍연구원은 2020년부터 섬유소재 산업에 대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섬유소재 기업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발굴해 기업의 직접적인 매출 증가, 고용 창출, 수입대체 등의 성과를 이루어 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이텍연구원 이도현 기획본부장은 “현재 국내의 소재 제조기업은 무역업자를 통한 오더 및 생산체계로 이뤄져 높은 중간 마진을 부담하고 있으며, 직접 마케팅 활동을 하는 기업의 경우도 바이어와의 미팅을 위해 직접 현지에 방문하거나 물류 택배로 샘플을 주고받는 등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섬유소재의 온라인 비즈니스 활동이 가능한 ‘섬유소재 빅데이터 통합 지원센터’를 내년부터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섬유소재 빅데이터 통합 지원센터는 섬유소재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여기에 디지털 소재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급자와 수요자가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지원 체계를 구축해 소재기업에 온라인 비스니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이텍연구원은 올해 6월부터 ‘염색가공 지능형 공장 사업’도 추진 중에 있으며, 염색 공정 및 소재 제품까지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활용한 기업지원 보급 확산 업무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 다이텍연구원의 C동 1층에는 소재기업 온라인 비즈니스 서비스와 연동하고 염색공단 생산 제품들을 상시 전시해 공단을 방문하는 국내외 바이어와 상담 등이 가능하도록 DDIC(대구염색산업혁신클러스트) 전시장을 구축 중이며, 내년 3월에 개소할 계획이다.

AI 엔진, 데이터 플랫폼의 비즈니스 모델의 기업 발굴도 추진 중으로, 현재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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