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니스타들이 함께 ‘스테파니’를 들고 캠페인 참여

쿠론과 싱글맘 자립 지원 후원 단체인 동방사회복지회가 기부식을 가졌다

‘쿠론’이 싱글맘 자립 지원 후원 단체인 동방사회복지회와 기부식을 가졌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10주년을 맞아 패션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쿠로니스타’들은 새롭게 재해석된 쿠론의 스테디셀러 ‘스테파니’를 들고 화보를 촬영, 여자로 다시 새롭게 태어나고자 하는 싱글맘들을 위한 기부 메시지를 전했다.

‘쿠론’의 피플 ‘쿠포니스타’는 ‘생동감이 넘치며 열정적인, 끊임없이 자기 계발에 매진하는, 매일을 자신감 넘치게 살아가는’이라는 콘셉트과 함께, 인플루언서, 모델 등 자신감을 가진 여성들과 함께 한다.

이번에 함께 한 쿠로니스타들은 배우 김서형과 김현수, 뮤지션 장재인과 스타일리스트 엄아름, 배우 신다은 임성빈 부부, 모델 이호정 모녀, 아이오아이 임나영과 배우 강다은 등 엄마와 딸, 선후배, 절친, 부부 등 다양하게 짝을 이룬 10팀의 셀럽이다.

이들은 ‘We are Stephanie’라는 캠페인명처럼 ‘함께’ 라는 의미를 담아 서로 다른 스테파니를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파니 캠페인을 통한 모델료를 비롯해 스테파니의 판매 금액 일부는 싱글맘 자립 지원 후원단체인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된다.

더불어 쿠론은 홀로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필요한 기저귀 가방 용도의 쇼퍼백과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싱글맘들에게 쿠론 데일리백을 지원한다.

또한 쿠론은 여성 케어 브랜드 ‘오드리선’과 협업하여 여성용품 패키징을 기획해 함께 여성용품을 기부한다.

쿠론의 VI Part 이효섭PL은 “이번 10주년을 계기로 동방사회복지회에 인연을 맺게 된 만큼 앞으로도 여성이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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