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탄소섬유 등 신소재ㆍ제품 등 전시

도레이첨단ㆍ효성ㆍ코오롱 등 200여개사 참가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인 ‘JEC Asia 2019’가 탄소섬유 등 복합소재 산업의 매우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13일 COEX 3층 C홀에서 개막했다. 이 전시회는 15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49개국 2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복합소재 혁신,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해답을 찾는다. 이 전시회는 서울에서 3번째로 열리는 제12회 전시회로서 아시아태평양지역 복합소재 특히 한국의 전체 복합소재 벨류체인 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였다. 도레이첨단소재, 효성, 코오롱,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한국카본, 아케마코리아, 삼양사 등이 복합소재 커뮤니티와 전략적 엔드-유저 시장을 대상으로 최신 기능과 혁신을 3일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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