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엑스라지와 NBA팀 레이커스, 클리퍼스의 만남

   
   
 

뉴에라 캡 코리아(대표 강유석)가 오는 15일 뉴에라와 엑스라지, NBA의 3자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다.

뉴에라는 NBA, MLB, NFL 등 미국 주요 스포츠 리그의 공식 모자를 생산하는 유일한 브랜드다.

‘뉴에라 X 엑스라지 X NBA’ 컬렉션은 LA을 기반으로 한 엑스라지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역시 LA를 연고지로 둔 레이커스와 클리퍼스 두 NBA 팀을 콜라보레이션 모티브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뉴에라는 각 팀의 고유 컬러와 로고를 엑스라지 브랜드와 적절히 배합해 LA의 느낌을 잘 살리고자 했다.

‘뉴에라 X 엑스라지 X NBA’ 컬렉션은 △뉴에라의 아이코닉 실루엣인 59Fifty 2종 △데일리 캡으로 활용하기 좋은 볼캡 스타일의 9Forty KF와 9Forty UNST 각 2종 △티셔츠와 후디 각 4종 △스타디움 재킷 2종의 구성으로 출시된다.

뉴에라 코리아 강유석 지사장은 “단순한 협업보다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담은 콜라보레이션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느껴진다“면서 “이번 콜라보레이션 역시 레이커스, 클리퍼스팬들은 물론이고 LA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의미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컬렉션은 오는 15일부터 뉴에라 공식 온라인스토어(www.neweracapkorea.com)와 전국 뉴에라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뉴에라와 엑스라지의 협업은 작년 ‘뉴에라 X 엑스라지’ 서울컬렉션과 ‘뉴에라 X 엑스라지 X LA다저스’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뉴에라는 올해 들어서만 총 37회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협업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