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바이로엠이 캐릭터 ‘옴팡이’와 만나다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러블리 감성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바이로엠(BYROEM)이 인기 캐릭터 ‘옴팡이’와 손잡고 오는 18일 ‘옴팡진 꿀잠나잇 에디션’을 출시한다.

바이로엠과 옴팡이가 선보이는 ‘옴팡진 꿀잠나잇 에디션’은 추운 겨울 꿀잠을 선물해줄 파자마를 비롯한 라운지 웨어로 집순이들을 위한 따뜻하고 포근한 수면 상품 8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아이템은 △옴팡지게 포근해 파자마 세트 △옴팡지게 귀여워 원피스 파자마 △옴팡지게 따뜻해 수면 담요 △옴팡지게 산뜻해 헤어밴드 등이다.

각 상품들은 ‘군고구마 먹는 옴팡이’, ‘붕어빵을 먹는 옴팡이’ 등 모두 다른 귀여움으로 무장한 옴팡이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오는 18일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늘부터 17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이로엠은 사전 예약 시 전 구매고객에게 10% 할인 혜택과 신상 옴팡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바이로엠은 사전예약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옴팡이 키링, 수면 양말, 노트, 펜이 담긴 ‘옴팡진패키지’를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대형 옴팡이 인형을 증정한다. 사전예약은 로엠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

‘옴팡진 꿀잠나잇 에디션’은 정식 출시일인 18일부터 로엠 공식 온라인몰, 텐바이텐, 무신사, 29CM와 오프라인 강남점과 명동눈스퀘어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바이로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바이로엠은 기존 로엠보다 조금 더 여성스러우면서도 더 다양한 사이즈를 찾는 2025 여성 고객들을 위한 로엠의 새로운 라인으로 지난 3월 런칭 이후 15개 매장을 전개 중이다.

바이로엠과 협업을 진행한 캐릭터 ‘옴팡이’는 지난 2017년 이모티콘으로 처음 소개되면서 2030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 11개 이모티콘 시리즈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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