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환경보호 플랫폼 ‘라이크라 에코메이드’ 출시
2021년까지 제품 상당부분 리사이클 소재로 전환

환경보호 플랫폼 솔라이크라컴퍼니는 플래닛 아젠다 환경보호 플랫폼에 근거한 순환적 경제에 대한 솔루션을 발표했다.

라이크라컴퍼니(The LYCRA Company)는 브랜드 라이크라Ⓡ에코메이드를 출시하고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

또한 기존 쿨맥스Ⓡ, 써모라이트Ⓡ제품의 상당부분을 2021년까지 리사이클 소재로 전환한다.

라이크라컴퍼니의 지속가능성 담당 임원인 진 헤게더스(Jean Hegedus)는 “플래닛아젠다 플랫폼은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좀 더 기여할 수 있는 통찰력, 기술, 제품 그리고 공정을 제공하는데 그 중점을 두고 있고, 지속가능성, 제조 공정상의 우수성 그리고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폐기물 감축과 안전하고 정확한 화학제품의 사용, 의류의 라이프사이클 및 자원의 지속적 사용 등 다양한 환경관련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알렸다.

리사이클 기반의 에코메이드 제품군들은 라이크라컴퍼니어패럴 브랜드의 주요 제품으로 라이크라Ⓡ, 라이크라ⓇT400Ⓡ, 쿨맥스Ⓡ그리고 써모라이트Ⓡ소재에 적용되고 있다.

올해 초 라이크라컴퍼니는 직물원단에 사용되는 라이크라Ⓡ 166L 원사가 크래들 투 크래들 제품 혁신협회로부터 골드레벨소재 및 건강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라이크라컴퍼니의 모든 라이크라Ⓡ원사 생산시설은 OEKO-TEXⓇ표준 100 Appendix6 인증을 받았다.인증받은 제품의 전체 목록은 웹사이트 lycra.com/sustainabilit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무실이전>
라이크라코리아가 2019년 11월 18일부로 사무실을 광화문으로 이전한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59 광화문빌딩 20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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