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3(수)
> 뉴스 > 패션
장위 봉제공장 살리기 나선다
조정희 기자  |  silky2@nate.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story
   
래퍼 팔로알토(왼쪽에서 4번째), 이주영 디자이너(왼쪽에서 5번째) 그리고
장위패션봉제 협동조합 김현숙 이사장(왼쪽에서 2번째)이 행사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위 패션봉제조합(JWB), 스트릿 브랜드 APPNDXX 론칭
서울디자인재단-동덕여대 산학협력 뉴 프로젝트

   
 

지난 6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서는 특별한 런칭쇼가 열렸다.
장위 패션봉제조합 ‘JWB(제이더블유비)’와 브랜드 ‘APPNDXX(어펜딕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런칭쇼 행사가 이날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려 100여명의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JWB는 성북구 장위동 지역에 위치한 4명의 봉제공장 사장들과 마케팅 전문회사(피플오브 테이스트)가 서울시 봉제산업의 발전을 위해 조직한 장위패션봉제협동조합에서 만든 패션브랜드.

서울시는 2002년 월드컵 티셔츠 생산으로 호황을 누리다 중국 생산으로 극심한 침체기를 겪어온 장위동 봉제공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형 의류제조산업 생태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성북구 장위동 패션봉제공장을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에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이 주최하고 동덕여대 산학협력단(단장 성지하)이 주관한 이날 프로젝트는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대표 뮤지션 ‘팔로알토’의 퍼포먼스와 DJ DREV(디제이 레브)의 공연이 더해져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JWB와 APPNDXX가 개발한 신제품을 현장 팝업스토어를 통해 판매,
서울디자인재단측은 “서울디자인재단, 한국패션산업협회, 동덕여대 산학협력단 등 세 기관은 지속 성장이 가능한 생산 중심 패션브랜드 개발을 목표로 JWB를 만들어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하고 장위동 봉제업체들은 추가적인 오더와 생산을 진행할 것”이라며 “JWB 운영은 봉제공장들이 위탁생산방식에서 벗어나 자체기획 제품을 생산, 유통하는 것이 목표로, 국내 패션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고 생산을 책임지는 사업구조를 추구하고 있다.”고 알렸다.

APPNDXX는 젊은 20대 초중반의 소비자층에게 어필될 수 있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로 국내 유명 패션디자이너인 ‘레쥬렉션’의 이주영 실장이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개발한 신규 브랜드이자 스트릿 패션브랜드다.

이번 APPNDXX와 JWB의 콜레보레이션 브랜드의 홍보는 20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힙합크루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팔로알토가 본 프로젝트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재능기부 형식을 통해 SNS 및 바이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성북구 봉제업체들이 자생력을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사업구조와 네트워킹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앞으로도 디자이너 및 브랜드들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진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동덕여대 산학협력단의 정재우 교수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동덕여대가 자리 잡고 있는 성북구 장위동에서 이전의 활발했던 봉제공장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크게는 지역 발전의 시발점으로 성북구가 더욱 발전하도록 지속적이고 획기적인 프로젝트를 구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PPNDXX X JWB 제품은 와디즈 펀딩과 온라인 편집샵 무신사를 통해 각각 다른 디자인의 의류가 판매 될 예정이며 지난 8일 와디즈 펀딩알 시작으로 11월 18일 무신사 오픈도 앞두고 있다.

조정희 기자

 

   
오프닝 파티 내 APPNDXX X JWB 제품 진열 사진

 
 

 


 

조정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story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회사소개광고문의채용공고고객센터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06151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311, 1909호(역삼동, 아남타워)  |  대표전화 : 02)564-2260  |  팩스 : 02)554-8580
기사제보/광고문의/구독신청 배달사고 : 02)564-2260  |  e-mail : itnk94@naver.com
1993년 6월 2일 창간(주간) 1993년 4월 19일 등록번호 : 다-2893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의만(영일)  |  인쇄인 : 김갑기
Copyright © 2019 국제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