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ㆍ효성ㆍ코오롱 등 200개사 참가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인 ‘JEC Asia 2019’가 복합소재 산업의 매우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13일 개막한다.

한국 정부가 전체 복합소재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결정했고 ① 장비, 기계의 복합소재 부문에 대한 R&D 투자 증가 ② 재료 및 중간 제품 공급자의 다각화 ③ 한양대학교, UNIST 등 주요 기관의 R&D 우수성 강화 등 3가지 전략적 축을 통해 달성될 예정이다. 특히 ‘JEC Asia 2019’는 글로벌 기업들이 모든 생태계를 만나기 위해 반드시 방문해야 할 전시회다.

세계 49개국 200개 이상의 기업이 3일간의 복합소재 혁신,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답을 찾기 위해전시회에 참가한다. 이 전시회는 서울에서 3번째로 열리는 제12회 전시회로서 아시아태평양지역 복합소재 특히 한국의 전체 복합소재 벨류체인 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인다. 도레이첨단소재, 효성, 코오롱,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한국카본, 아케마코리아, 삼양사 등이 복합소재 커뮤니티와 전략적 엔드-유저 시장을 대상으로 최신 기능과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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