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상의류 외 스커트, 원피스, 코트 등 카테고리 확장

올리비아로렌 온라인 전용 브랜드 ‘올리비아비’ 19 F/W 화보 컷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올리비아비(Olivia.B)’가 올겨울 시즌 뛰어난 품질의 소재가 돋보이는 ‘소프트 윈터’ 컬렉션을 출시했다.

‘소프트 윈터’ 컬렉션은 올리비아비 특유의 고감도 프리미엄 소재로 구성됐으며, 고퀄리티 원사 개발에 주력해 착용감과 핏감을 최적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지난 8월 론칭 당시 가을 시즌 상의 중심의 기본 아이템으로만 전개했던 올리비아비는 겨울 시즌 셋업으로 함께 입을 수 있는 풀오버·스커트 및 원피스, 코트 등의 아이템을 추가해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대표 상품은 ‘소프트파스텔 니트 풀오버’와 ‘캐시미어 니트 롱스커트’ 구성의 ‘니트 셋업’이다.

‘니트 셋업’은 소프트한 터치감에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털 빠짐 없이 착용감이 우수하다. 특히 고급원사를 사용한 하의는 허리에 밴딩 처리가 되어있으며, 울과 캐시미어 혼방 조직으로 편안한 움직임을 선사한다. 상·하의 모두 언발란스한 기장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으며, 파스텔 컬러는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게 해준다.

이외에도 옆선 양쪽에 절개로 포인트를 준 ‘슬릿 디테일 후드 티셔츠’, 밑단 플리츠 디테일로 로맨틱한 무드를 강조한 ‘플리츠 하이넥 니트 원피스’ 등은 겨울철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이번 시즌 올리비아비는 상의 위주의 기본 아이템에서 나아가 믹스매치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확장했다,”며, “올겨울에는 프리미엄 니트 소재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베이직한 실루엣은 가지고 가되 소재의 퀄리티는 한 층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으로 감도 높은 스타일링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세정 공식몰(www.sejungmall.com) 및 올리비아비 공식 인스타그램(@olivia.b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