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8시부터 국내 3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공개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지난 1일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 X H&M’ 컬렉션 프리뷰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컬렉션 프리뷰 이벤트에는 가수 산다라 박, 효연(소녀시대), 한승연, 슬리피,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모델 아이린, 배우 이상엽, 스포츠 스타 김요한 등 다수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H&M과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에서 지암바티스타 발리는 처음으로 남성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로마에서 태어나고 자란 디자이너 지암바티스타 발리는 이번 컬렉션에 대해 "아름다움에 대한 사랑을 공유하고 모두의 행복한 순간의 일부가 되는 것, 그리고 전 세계의 러브 스토리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행사장에서는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 X H&M’ 컬렉션 전시와 함께 디제이 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 X H&M’ 컬렉션은 오는 7일, 오전 8시부터 국내 3개 매장(명동 눈스퀘어 점, 가로수길 점,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점)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H&M 공식 웹사이트(www.hm.com/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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