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도시 속 작은 북극’ 특별한 체험 공간 선보여

캐나다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맥케이지(MACKAGE)가 특별한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맥케이지는 브랜드 글로벌 프로젝트인 ‘웨더 스테이션 월드 투어(The Weather Station World Tour)’를 공개하며, 두 번째 도시로 서울을 선택했다.

내달 7일 강남 모스 스튜디오에서 만날 수 있는 맥케이지의 ‘웨더 스테이션’은 콘크리트 도시 거리에서 북극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콜드 룸을 바탕으로 제작된 체험 공간이다. 오로라의 아름다운 빛과 함께 영하의 추운 환경을 만들어, 맥케이지 아우터의 높은 퀄리티와 따뜻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완벽한 공간을 완성했다.

‘웨더 스테이션’에서는 맥케이지의 새로운 2019 가을/겨울 컬렉션의 다양한 아우터를 착용해 볼 수 있으며, 맥케이지 고유의 풍속계를 포함해 북극의 바람을 경험해볼 수 있는 윈드 포토월을 통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웨더 스테이션’과 함께 특별한 블록 파티도 열릴 예정이다. 맥케이지의 듀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에란 엘파시(Eran Elfassy)와 엘리사 다한(Elisa Dahan) 그리고 각국의 맥케이지 디스트리뷰터들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핫한 아티스트 지코의 특별 공연이 이어진다.

맥케이지(MACKAGE) 2019 가을/겨울 컬렉션은 전국 맥케이지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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