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브랜드 ‘오스클랜’
스웨덴 폴리진 기술 사용

브라질 럭셔리 의류 브랜드 오스클랜(Osklen)이 스웨덴 섬유 기술 기업 폴리진의 방취 기술을 도입한 한정판 티셔츠 제품을 선보인다.

폴리진(Polygiene)은 오스클랜이 브랜드의 ASAP 포레스트 컬렉션의 일부로 폴리진의 ‘스테이 프레시(Stays Fresh Technology)’ 기술을 도입해 만든 클래식 블랙 티셔츠 제품의 런칭에 대해 최근 알렸다.

오스클랜은 지속가능하고 의식 있는 패션을 지향하는 새로운 럭셔리 컨셉의 선구자 중 하나로 꼽히는 브랜드로, 공정을 거친 의류가 세탁 횟수가 줄게 되고 오래 입을 수 있게 되는 만큼 오스클랜이 추구하는 바가 폴리진의 미션과 잘 들어맞는다고 폴리진은 전했다.

오스클랜은 1989년 설립돼, 현재 브라질 내 53개 매장, 22개 프랜차이즈 매장, 뉴욕, 마이애미, 도쿄, 미코노스 등 매장과 온라인 매장이 있다.

“라틴 아메리카 가장 큰 경제인 브라질에 최근 기업이 진출함으로, 기업이 브라질에서 가까운 미래 더 많은 파트너 브랜드들을 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폴리진 울리카 비요르크 CEO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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