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가죽류 등 포함
조인트 워킹 그룹 설립

파키스탄과 이집트가 섬유류를 포함한 양국 간 무역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

파키스탄 상무부와 이집트 상업청(ECS)이 최근 ‘파키스탄-이집트 무역 조인트 워킹 그룹(Pakistan-Egypt Joint Working Group on Trade)’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파키스탄 상업 및 섬유부(Ministry of Commerce & Textile)가 지난 주 이슬라마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파키스탄과 이집트 간의 무역 컨퍼런스 중 진행된 것이다. 이는 파키스탄이 ‘Look Africa Policy’ 하에 아프리카 국가와 처음으로 개최한 무역 컨퍼런스라 한다.

첫 번째 JWG 미팅에서 섬유류와 가죽류 제품을 비롯, 농산물, 엔지니어링 제품, 건설 자재, 비료 및 화학제품 등 분야 무역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것 등에 합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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