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익산 중앙체육공원 국화축제 야외무대
신진 디자이너 제품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니트와 한지섬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한 ‘니트&한지섬유 패션디자인 경진대회’가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 익산 중앙체육공원 국화축제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ECO융합섬유연구원(이사장 고경수)은 전북의 특화 섬유소재인 니트와 한지섬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업의 사업화와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니트&한지섬유 패션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된다고 밝혔다.
신진 디자이너 발굴에도 큰 역할을 해온 이번 대회는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천만송이 국화축제장의 야외무대에서 개최되어 관심을 글 것으로 기대된다.
고경수 이사장은 “올해 열리는 니트&한지섬유 패션디자인 경진대회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멋진 제품들이 전시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멋진 모습의 대회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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