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무드 NBA키즈, 머리부터 발끝까지 ‘플리스’패션

2019년 간절기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른 플리스(Fleece) 열풍이 아동복 시장까지 접수했다.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NBA키즈 플리스 라인’이 출시와 동시에 인기다.

활동적인 아이들의 특성을 반영해 보온성, 편안함, 시크한 스트릿 무드가 더해져 아우터에 많이 쓰이는 플리스 소재를 맨투맨, 트랙 팬츠, 트래퍼 모자 등에 적용해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기획해 눈길을 끈다.

NBA 로고맨 와펜과 빅로고는 NBA 오리지널리티와 시크한 느낌을 한껏 강조, 핑크, 네이비, 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해 취향별 선택이 가능.

플리스 상의와 세트로 매치하기 좋은 플리스 트랙 팬츠, 여아용 치마 레깅스는 뽀글뽀글한 겉면과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귀여움과 따뜻함을 배가시켰다.

트랙 팬츠는 바람막이 밑단 주름 마감부터 허리 밴딩과 루즈핏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착용감까지 강조했다.
트래퍼 모자는 귀달이가 있어 찬 기온을 막아주며 톡톡 튀는 그린과 시크한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됐다. 여기에 사이드면과 앞면에 레터링 자수로 유니크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한 스트릿 키즈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NBA키즈는 지난 2월 국내 첫 단독 매장 론칭 이후 올해 총 15개점의 매장을 확보하며, 유통망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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