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더 챌린지 2탄’ 고객 사은 행사 마련…구매 고객 대상 320명 선정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Beanpole Sport)는 하반기 ‘올라운더 챌린지 2탄’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옹성우와 전소미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옹성우와 전소미의 팬 사인회는 서울과 부산에서 총 4회 열릴 예정으로, 옹성우와 전소미 일정을 고려해 11월 말이나 12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빈폴스포츠는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www.ssfshop.com)에서 올 시즌 처음 출시된 무스탕 스타일의 올라운더 다운을 구매하거나, 전국 빈폴스포츠 매장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참가 응모권을 지급한다.

팬 사인회 참가자는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구매한 고객 중 80명, 전국 빈폴스포츠 매장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240명을 각각 추첨해 11월 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강홍준 빈폴스포츠 사업부장은 “올 초부터 옹성우, 전소미의 개성 있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빈폴스포츠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사랑을 깊이 있게 확인했다.”며 “고객과의 진솔하고 진정성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팬 사인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빈폴스포츠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를 추구하는 밀레니얼 고객을 대상으로 올겨울 트렌드인 무스탕 스타일의 올라운더 다운을 출시했다. 올라운더 다운은 구스 충전재와 경량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이는 동시에 무게는 대폭 낮췄으며, 발수 코팅 처리로 가벼운 눈이나 비가 옷에 바로 스며들지 않는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