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쉬운 코디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인기 높아

모이몰른 토들러 2019 겨울 시즌 화보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토들러 라인 신제품을 출시한다.

모이몰른 토들러는 패션 업계를 강타한 레트로 스포티즘에 모이몰른만의 유니크한 스트릿 감성을 담은 다채로운 겨울 신제품을 선보인다.

‘엘로 티셔츠’와 ‘엘로 팬츠’는 밀도가 높고 촘촘한 조직의 직물인 벨로아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티셔츠와 팬츠의 손목과 발목 부분에는 밴딩 처리를 더 해 활동성을 높였으며, 넉넉한 핏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색상은 핑크와 블루 2가지다.

강추위에 맞설 수 있는 고기능성 다운 점퍼는 ‘마일로 다운 롱 점퍼’와 ‘빅 퍼 다운 롱 점퍼’두 가지다. 점퍼는 가볍고 따뜻한 다운 충전재를 채우고, 팔목 둘레를 조절할 수 있는 조름단을 더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방수 코팅된 원단을 사용해 겨울 스포츠에도 제격이다.

모이몰른은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을 갖춘 겨울 신제품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활동량이 많은 3세에서 6세를 타깃으로 하는 토들러 라인은 손쉽게 매치할 수 있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며 “최근 패션 트렌드인 레트로 스포티즘을 모이몰른만의 유니크한 감성으로 풀어낸 이번 신제품에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지난 2014년 론칭 이후 더 큰 사이즈의 의류를 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문의와 브랜드 성장 욕구를 바탕으로 올해 1월 토들러 라인을 확장, 한층 다양해진 사이즈와 높은 실용성을 갖춘 아이템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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