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리셀러>

중고 럭셔리 핸드백
뉴욕 새 매장 오픈

미국에서 중고품을 사고 파는 패션 리세일이 부상하는 가운데 온라인 기반 럭셔리 핸드백 리세일 기업 리백(Rebag)이 오프라인으로까지 사업을 활발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리백은 최근 기업의 새로운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뉴욕 주 내 네 번째 매장이자 미국 내 여덟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새 매장은 뉴욕에서 가장 큰 쇼핑 몰인 루즈벨트 필드에 위치했다.

2014년 디지털 기업으로 설립된 리백은 대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 열기에도 집중하고 있다. LA 지역에 3개의 매장이 있고 지난 6월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매장을 열었다. 매장수를 중기적 전략으로 30개로 늘릴 계획이다.

루즈벨트 필드 매장에는 다른 매장에서와 같이 ‘Hermes Birkin Wall’, ‘Rebag Bar’ 등이 갖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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