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보온 실용섬 겸비 '리버시블 플리스 재킷' 집중 공략

 가볍고 포근한 촉감과 각기 다른 겉, 안면 디자인으로 실용성 UP∙∙∙‘1아이템 2스타일’ 가능

 깔끔한 화이트, 그레이 컬러부터 레트로 느낌 자아내는 아이보리, 브라운까지 다채로운 컬러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에서 전개중인 스트릿 캐주얼  NBA가 따뜻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겸비한 아우터 ‘리버시블 플리스 재킷으로 본격적인 가을 맞이에 나섰다.

이 브랜드는 올 가을 대세 패션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플리스(Fleece) 소재에 두 가지 양면 스타일링이 가능한 ‘리버시블 플리스 재킷’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NBA 리버시블 플리스 재킷은 따뜻한 플리스 소재를 활용한 아우터 라인으로 가벼우면서도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이 특징이다. 겉면에는 플리스, 안면에는 내구성이 좋은 타슬란 소재를 적용한 리버시블 형태로 제작돼 취향에 따라 겉과 안을 뒤집어서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스포티한 후드 집업 디자인에 간편한 소지품들을 수납할 수 있도록 가슴에 미니 포켓으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끈다. 미니 포켓에는 NBA 인기 팀들의 로고와 팀명을 활용해 NBA만의 오리지널리티와 힙한 스트릿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주는 화이트, 그레이 컬러부터 개성있는 레트로 느낌의 아이보리, 브라운, 카키 컬러까지 다채로운 색상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은 남녀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폭넓은 오버핏 사이즈를 적용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자아낸다.

 이 밖에도 아우터와 레이어드해 유니크한 가을, 겨울 패션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플리스 베스트’도 주목된다. 아이보리, 카키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플리스 베스트는 목 부분과 소매, 밑단에 컬러 배색을 넣어 톡톡 튀는 귀여운 느낌을 담아냈으며,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무게감으로 실내에서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다.

NBA 관계자는 “패딩보다 가볍게 걸칠 수 있는 플리스는 보온 기능 뿐만 아니라 캐주얼하고, 편안한 매력까지 갖추고 있어 어떤 스타일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라며 “올 가을, 겨울에는 제품 하나로 두 가지 스타일이 가능한 NBA 리버시블 플리스 재킷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주목받는 힙 스트릿 스타일링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세엠케이 NBA는 2011년 미국 프로농구협회(NBA)와 국내 라이선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이래 NBA팀 로고, 캐릭터, 이미지 등을 활용해 스포티한 패션 아이템을 전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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