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지난 25일밤 중국 상해에서 열린 세계 최대 섬유소재전인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개최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에서 본지 조영일 발행인이 특별 공로패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25주년 기념식서 적극 홍보 공로
韓 · 獨 · 印 · 中 · 日 · 대만 등 8개국 대표 언론사 수상
本紙 · “한국 대표 섬유패션전문지” 각국 섬유 업계 공감

특별 공로패

세계 최대 섬유 소재 전문 전시회인 ‘인터텍스타일 상하이’를 주관하는 메쎄프랑크푸르트는 지난 25일 밤 중국 상해에서 이 전시회 2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매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해준 국제섬유신문사에 특별 공로패를 수여했다.

지난 25~27일 상하이 국제전시박람회장(NECC)에서 열린 ‘추계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개막 첫날밤 25주년 기념 행사에서 한국과 독일, 인도, 중국, 일본, 대만 등 전시회 개최를 적극 홍보해준 8개국의 대표적인 섬유 전문 언론사(1국 1사)를 선정해 특별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상하이 국제전시회장 4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서 본지가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 섬유 전문 언론사로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독일 메쎄프랑크푸르트社가 주최해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인터텍스타일 상하이’는 이번에도 세계 33개국 4,474개사가 참가했고 7만여명의 참관자가 방문하는 등 세계 최대 소재 전시회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성대하게 치러진 25주년 기념행사는 슈테판 부마(Stephan Buurma) 메쎄프랑크푸르트 아시아 지주회사 대표를 비롯한 메쎄 측 고위 임원과 쑤잉신 중국방직공업연합회(CNTAC) 부회장 등 중국 섬유업계 지도자를 비롯 33개 참가국 섬유기업인 대표와 언론계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전시박람회 4호관 컨벤션센터에서 기념 패션쇼와 초청가수 공연 등 예년에 없이 다채롭고 화려하게 치러졌다.

특히 이날 기념 행사에는 본지 발행인인 조영일 회장이 직접 참석 수상해 명실공히 한국 대표 섬유패션 전문지임을 국제적으로 확인했다.

한편 메쎄프랑크푸르트는 본지 조영일 발행인을 비롯한 8개국 섬유패션 전문 언론사 시상에 이어 각국을 대표한 우수참가 기업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는데, 한국 기업으로는 영텍스타일과 비전랜드 2개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딕 상하이 조영일 발행인 延着>

 

 

 

 

 

 

 

 

-메쎄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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