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성과 스포츠 감성 담은 리버시블 ‘플리스 베스트 및 재킷’, ‘무스탕 스타일 다운’ 선보여

빈폴스포츠가 20~30대의 젊은 층을 대상으로 패션성과 스포츠 감성으로 무장한 ‘올라운더(All Rounder)’ 플리스와 다운을 출시했다.

실용성을 고려해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Reversible) 스타일의 플리스 패딩 베스트와 재킷이다. 이 제품은 겉면에는 보아 플리스, 안면에는 체크 패턴의 퀼팅 패딩을 적용해 2가지 스타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베스트는 아우터와 레이어드 스타일로 입을 수 있고, 실내에서도 부담 없이 활용 가능해 가을/겨울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플리스 재킷의 경우 여성 상품은 길이의 다양함을 고려해 짧은 기장과 긴 기장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쇼트 플리스 재킷은 목 부분의 컬러 배색과 허리 옆쪽 부분에 스트레치 원단 배색을 통해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롱 플리스 재킷은 앞뒤 기장과 편차를 두어 보다 슬림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빈폴스포츠는 이번 시즌 최초로 트렌드로 오고 있는 무스탕 스타일의 올라운더 다운을 출시한다. 다운은 구스 충전재와 경량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이는 동시에 무게는 대폭 낮췄다. 발수 코팅 처리로 가벼운 눈이나 비가 옷에 바로 스며들지 않는다. 체크 패턴, 왁스 코팅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해 캐주얼하면서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했다.

임소형 빈폴스포츠 디자인 실장은 “가을겨울 시즌에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실용성을 가미한 플리스가 자리 잡으면서 올해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보아 플리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리버시블로 활용 가능한 실용적 아이템 뿐 아니라 길이와 핏의 다채로운 스타일의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빈폴스포츠는 이달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퀴즈, 미션 등 이벤트를 통해 상금 1천만 원, 올라운더 다운, 어글리 슈즈인 옹성우 바운서,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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