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해녀'를 뉴욕 패션위크위에 선보인 이청청 디자이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해녀’에서 영감받은 컬렉션 센세이션

디자이너 이청청의 여성컬렉션 브랜드 '라이(LIE)'가 2020 S/S 뉴욕패션위크를 뜨겁게 달구고 돌아왔다. 지난 6일 오후 2시(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배릭 스트리트에 위치한 스프링 스튜디오 갤러리1(Spring Studios Gallery1)에서 뉴욕패션위크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컨셉코리아뉴욕 S/S 2020 (Concept Korea NYFW S/S 2020)’에 참가, 이날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해녀’에게서 영감을 받아 그만의 눈으로 해석한 아름다운 해녀의 요소들을 녹여냈다. 해녀들의 강인한 에너지와 신비로움을 담아낸 라이의 뉴욕 컬렉션이 끝난후 해외 바이어들과 프레스들은 환호와 극찬을 보냈다. (관련기사 본지 2019년 9월 23일자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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