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출 가능한 앤클라인 란제리 19 F/W 신제품 출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가 전개하는 51년 역사의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앤클라인(ANNE KLEIN)’이 신개념 감성 이너웨어로 ‘레이스 이너 블라우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레이스 이너 블라우스’는 단순한 이너웨어가 아닌, 감각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인 앤 아웃을 아우르는 트렌디한 제품이다. 단순히 안에 입는 옷이 아닌 다양한 연출을 통해 패셔너블한 아웃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발열 소재인 효성 ‘에어로웜(Aerowarm)’의 따뜻하고 가벼운 소재로 동절기 보온성을 높였으며, 피부와 맞닿는 안쪽의 피치가공 처리로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더했다.
또한 블라우스는 레이스를 포함한 모든 원단에 ‘라이크라(LYCRA)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이 뛰어나고, 오랜 시간 착용하거나 활동적인 움직임에도 편안하다.
레이스와 매치한 3가지 스타일의 블라우스는 챠콜·버건디·네이비의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라운드넥과 하이넥 스타일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시스루 스타일의 올 레이스 블랙 블라우스는 브라탑, 브라렛 등과 레이어드 하면 더욱 세련된 감성을 연출할 수 있다.
그리티에서 언더웨어 부문의 상품 기획과 디자인을 총괄하는 조혜선 전무는 “이번 신제품 ‘레이스 이너 블라우스’는 앤클라인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살린 신개념 이너웨어로 입는 사람의 개성과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감각적인 제품”이라며, “발열소재 ‘에어로웜’ 적용과 안쪽의 기모 처리 등으로 가볍고 따뜻해 올가을뿐 아니라 겨울까지 유용하게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앤클라인 ‘레이스 이너 블라우스’는 오는 27일 오전 6시 현대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