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 재킷, 맨투맨 티셔츠 등 총 5가지 스타일 · NBA 인기 팀 로고와 마스코트로 유니크함 UP

스트릿 패션의 인기가 키즈 패션으로 이어지면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완성하는 ‘스트릿 패밀리룩’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NBA키즈는 24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의 ‘미니미 패밀리룩’을 선보였다.

‘미니미 라인’은 기존 성인들이 입었던 NBA 인기 제품과 똑같은 디자인을 아이들이 착용할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로 제작했다. NBA키즈는 스포티한 분위기와 개성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트렌디한 컬러 및 세련된 스타일까지 모두 ‘미니미’ 버전으로 선보여 귀여움과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제품은 ‘시카고불스’, ‘LA레이커스’ 등으로 NBA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인기 팀들의 로고와 마스코트 캐릭터를 적극 활용했다. 가을철 쌀쌀한 바람을 막아줄 도톰한 후드 재킷과 맨투맨 티셔츠 등 총 5가지 스타일에 그레이, 블랙, 화이트, 레드 등 시크하고 강렬한 느낌을 자아내는 컬러. 부모와 아이가 똑 닮은 ‘미니미룩’부터 비슷한 듯 다른 ‘시밀러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NBA 스냅백과 트랙 팬츠, 백팩 등 다양한 아이템을 레이어드하면  더욱 힙하고, 감각적인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NBA키즈 관계자는 “야외 활동하기 좋은 가을 날씨에 가족과 함께 여가 활동을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완성할 수 있는 패밀리룩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올가을에는 NBA키즈의 미니미 라인으로 온 가족이 함께 패셔너블하고, 편안한 ‘스포티즘 라이프’를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BA키즈는 지난 2월 국내 첫 단독 매장 론칭 이후 올해 총 15개 점의 매장을 확보하며, 유통망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