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본점 더웨이브존, 방문만해도 사은품 증정

블랭크블랑이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더웨이브존에 단독 팝업 매장을 열었다. 사진은 매장 전경.

  코오롱인더스트리FnC 부문이 핸드백 브랜드 ‘블랭크블랑(BLANKBLANC)’이 오는 9월 26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더웨이브존에서 단독 팝업을 진행한다.

블랭크블랑은 매 컬렉션 특정 도시를 선정하고 특유의 언밸런스한 감성으로 색다른 컬렉션을 풀어내고 있다. LA와 런던 이후 이번 19F/W에는 홍콩의 야경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다양한 도시로의 여정을 컨셉으로 하는 블랭크블랑 특유의 감성을 풀어낸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곳곳에 블랭크 블랑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를 적극 사용, 긍정적인 에너지 전달로 이목을 끈다.

상품면에서는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끌고 있는 블랭크 블랑의 홍콩 컬렉션 시그니처 백인 ‘케이지백’과 ‘오버사이즈백팩’을 비롯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코오롱 FnC는 구매 고객과 매장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선착순 이벤트와 사은품 행사도 마련했다. 오픈당일 럭키드로우 행사가 진행되어 블랭크블랑의 신제품, 특별 할인쿠폰 등 경품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팝업기간 내내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라이트케이지백, 랜야드키링 등 방문만 해도 증정해주는 행사도 진행중이다.

블랭크블랑 이상현 브랜드매니저는 “온라인 중심 브랜드지만, 직접 소비자가 제품을 보고 경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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