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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12~15일 일괄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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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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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방, 12~14일 일괄휴무 15일부터 정상 가동
대구염색공단, 열병합발전 13일 중단 입주 공장 4일간 휴무
직편직ㆍ봉제 공장 12~15일, 동ㆍ남대문시장 11일~15일 휴무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추석 연휴가 확정된 가운데 섬유 생산현장은 대부분 12일~15일 정해진 휴무를 실시할 뿐 나머지 기간은 정상 가동할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전국 섬유생산단지의 추석 연휴 공장 가동상황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공정상 기계를 세울 수 없는 화섬과 사가공 가연업체 일부는 근로자들의 교대근무로 추석 연휴 동안 하루도 중단 없이 공장 가동을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종업원 수가 비교적 많은 면방업계는 당초 노사합의대로 추석 당일인 13일 하루 전과 하루 후인 14일까지 3일간만 공장 문을 완전히 닫고 휴무에 들어갈 뿐 추석 연휴 이후 기간은 평소와 같이 정상 가동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염색공장들은 공단의 열병합발전소와 폐수처리장의 수리를 병행하게 될 추석 연휴를 맞아 3~4일간 일괄 휴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 염색산업공단은 입주 염색업체들이 극심한 일감 부족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휴무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염색공단 열병합발전소의 추석 휴무 기간에 맞춰 대구ㆍ경북 제ㆍ편직업체들도 일괄 휴무를 단행하게 된다. 다만 극소수 사가공업체는 이번 추석 연휴에는 정상 가동을 실시할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염색공단과 마찬가지로 부산 염색공단과 시화ㆍ반월공단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일괄휴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 서울 소재 봉제공장들은 12~15일 휴무에 들어가고, 부산 소재 봉제공장들은 대부분 12일부터 3~4일간 일괄휴무를 실시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추석 연휴를 맞아 동대문ㆍ남대문시장은 11일부터 15일까지 4~5일간 상가 전체가 철시하고 일괄휴무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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