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렉스트라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무드 선사

몽클레르가 29일 몽크레르 지니어스 프로젝트를 통해 ‘2 몽클레르 1952’ 컬렉션을 새롭게 공개했다.

2019 가을/겨울 시즌 ‘몽클레르 1952’ 여성 컬렉션은 소재와 형태를 실용적인 방식으로 레이어링하여 몽클레르의 코드를 재해석했으며, 남성 컬렉션은 유스컬쳐(youth culture)에 뿌리를 두어 현대적인 여유로움을 담아냈다.

이번 컬렉션에서 주목할 점은 몽클레르와 발렉스트라(Valextra)와의 협업이다. 협업은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 그리고 오늘날의 문화로부터 탄생하게 되었다. 발렉스트라의 미니멀한 각진 형태는 몽클레르의 대표적인 톤온톤의 오버사이즈 다운 액세서리와 만나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 ‘2 몽클레르 1952’ 컬렉션 및 ‘2 몽클레르 1952 + 발렉스트라’ 컬렉션은 오늘(29일)부터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일부 몽클레르 입점 백화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몽클레르의 여러 가지 각기 다른 해석방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새로운 비즈니스의 시각을 제시하는 창조적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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