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 런웨이 설 시니어 모델 모집

 

시니어 시장의 패스트패션을 선도하는 몬테밀라노(대표 오서희)가 오는 10월 5일 대구 수성목에서 열리는 ‘2019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에 참가해 패션쇼를 개최한다. 일반 시니어 모델로만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의 패션쇼다.

이번 행사에 앞서 몬테밀라노 패션쇼 런웨이에 참여할 시니어 모델을 8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시니어 모델 참가 자격은 만 45세 이상 70세 미만의 남·녀 일반이다. 참가자는 신청서(http://www.krifi.re.kr/board/view.asp?idx=129&gotoPage=1&board=11&srch_Flag=&srch_Word=)를 작성한 후, 이메일(2019difacul@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몬테밀라노 관계자는 “일반 시니어 모델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패션쇼”라며, “현재 650만 명의 시니어 시장이 점점 확대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 경제의 실질적 소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2019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difacul.com/)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9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사장 윤철수)이 주관하며, 오는 10월 4~6일까지 3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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