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예스, 광복절 기념 태극기 달기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깊어지자 토종 브랜드들의 태극기 마케팅이 한창이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이종현)의 속옷 브랜드 ‘예스’는 제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전국 매장에 태극기를 달아 주목을 끌었다.

회사측은 “국내 토종 기업인 좋은사람들의 대표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20대 언더웨어 브랜드로서 광복절의 의미를 고취는 물론 매장 방문 고객에게 태극기 게양 동참을 장려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알렸다.

예스는 광복절 전날인 14일부터 이틀간 전국 약 70여개 매장 내·외부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태극기 영상을 띄우는 것은 물론, 강남점 등 매장 외부 전면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