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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 ‘옷 구입’ 크게 줄었다의류비 전망 10년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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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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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체감경기 하락으로 의류 구매를 줄이겠다는 소비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금융위기인 2009년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 소비지출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 향목 중 의류비는 ‘94’로 2009년 4월 수치인 ‘91’이후 10년 3개월만에 가장 낮았다.

6개월후 옷 구매 비용을 줄이겠다고 밝힌 가구 비중도 2009년 상반기 이후 10년만에 가장 높았다.

소비지출전망 CSI는 6개월 후 지출을 더 늘릴지에 대한 소비자 판단을 보여준다.

지수가 ‘100’보다 작으면 씀씀이를 줄이겠다고 응답한 가구가 소비를 늘리겠다고 답한 가구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류비 지출전망 CSI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96~98에서 움직이다 8월 ‘94’까지 내려왔다.

한여름은 의류업계 비수기인데다 겨울 중의류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면에서 7~8월 조사 기간동안 의류비 지출을 줄이겠다고 답하는 가구가 늘어나는 측면이 있지만 이는 전년 동월 비교시 7월 의류비 지출 전망 CSI는 2016년 98, 2017년 101, 2018년 100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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